사실 난 학파를 따지는 사람이 아니다.
복지에 투자하고 노동자 재교육과 재취업 잘하게 하면 해고도 쉽게 할 수 있다.내가 추구하는 경제학은 이론적 다원주의다.
지난해 SOAS 런던대로 옮겼다.중국의 싼 소비재가 없으면 미국 상점을 텅 빌 것이다.나라 밖에서 보면 22세기를 사는 것처럼 보이는 데 정책 어젠더는 옛날식이어서 안타깝다.
경제는 이데올로기로 접근하면 안 된다.남들이 따라오기 힘든 기술은 자기네 땅 안에 쥐고 있어야 한다.
전경련 임원이 외신 인터뷰에서 인수위를 사회주의적(socialist)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됐다.
내가 비주류 경제학을 하지만 사업가를 설득하기는 더 쉬웠다.경제는 이데올로기로 접근하면 안 된다.
복지에 투자하고 노동자 재교육과 재취업 잘하게 하면 해고도 쉽게 할 수 있다.땅 좁고 인구밀도 높은 나라에서 토지·주택문제가 해결 안 되면 정치가 불안하고 경제 발전도 못 한다.
기획재정부 설명처럼 구조적인 측면이 있다.행동주의 경제의 창시자 허버트 사이먼에게 가장 많이 영향을 받았다.